[90min] 알렉스 텔레스 에이전트는 텔레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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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Xvi6985

작성일

2020-09-14 23:0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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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레프트백 알렉스 텔레스의 에이전트는 올 여름 텔레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 새로운 왼쪽 풀백을 노리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레길론을 노리고 있지만 레길론은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

를 원하고 있으며 완전 이적도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맨유는 다른 선택지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볼라에 따르면, 텔레스의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가 올 여름 텔레스를 맨유로 이적

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다.

자하비는 이번 기회가 텔레스가 마침내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지난 4월 텔레스를 노린 구단은 첼시였지만 첼시

는 이미 벤 칠웰과 계약하면서 텔레스의 이적은 무산되었다.

이전에 텔레스를 맨유로 이적시키려고 노력했다고 주장한 볼라에 따르면 맨유는 27세의 선수에게 20m(18.5m) 이상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

사를 밝혔으며 마침 그 가격이 포르투의 새로운 비드이다

자하비는 곧 맨유로 가서 이적에 대해 합의하고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솔샤르 감독이 수락할지는 의문이다.

곧 28살이 되는 텔레스가 맨유가 추구하는 장기적 해결책은 아니다 (어린 자원)

올해 24살인 레길론과 링크가 떴던 것도 이때문이다.

하지만 레길론 또한 맨유 이적에 대해 완전히 상호적인 것은 아니다. 맨유에서 뛰겠다는 생각은 레길론에게 매력적이지만 그는 이 계약이 레알에

에서 다시 뛸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레길론은 계약에 고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입지를 꿈꾸지만 지단은 그를 활용할 계획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맨유는 이적시장 끝까지 레길론을 예의 주시 할것이다.